'TRAVEL/ITALY'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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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TALY10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 피렌체 맛집 오스테리아 파스텔라 트러플파스타, 문어요리, 예약 방법, 내돈내산 솔직후기 - 여행 5일차 ✈ -  피렌체 도착해서 가장 먼저 점심먹으러 갔다.이미 식당을 한국에서부터 예약해둔 곳이 있었음.  Osteria Pastella (오스테리아 파스텔라) https://maps.app.goo.gl/4Mqeb2FQSyvL3uKV6  오스테리아 파스텔라 · Via della Scala, 17 R,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 음식점www.google.com 큰 통치즈에 뜨거운 생면을 넣고 비벼주는 퍼포먼스와거기에 트러플을 올려주는 것으로 유명한 곳  이피렌체의 맛집으로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인데줄이 길어서, 예약 없이 가면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예약하는 방법https://www.osteriapastella.it/ Home | Osteri.. 2025. 1. 17.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 이탈리아 기차 이딸로(Italo) 예약방법, 앱 결제 오류, 프리마 좌석 후기 - 여행 5일차 ✈ -도시마다 특색이 강한 이탈리아에서여행을 하려면 꼭 이용하게 되는 교통수단이 바로 기차다.빠르고 쉽게 도시간 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이탈리아 여행시 이딸로 혹은 트랜이탈리아를 이용하게 된다.- 이딸로 (italo) : 민간 철도 회사, 주요 대도시를 연결하는 고속 열차 서비스에 특화- 트랜이탈리아 (Trenitalia) : 국영 철도 회사, 고속열차부터 지역 및 지방 열차도 운영  이탈리아의 소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라면이탈리아 전역을 커버하는 트랜이탈리아를 선택하는게 적합하고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와 같은 대도시만 방문할 예정이라면고급스러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이딸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중 이번 여행에서 베네치아 → 피렌체피렌체 → 로마 이동할때 이용했던 이딸로 .. 2025. 1. 17.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 베네치아 산마르코 성당, 베키오 궁전 방문기 - 여행 4일차 ✈ - 낭만의 도시 베네치아 여행 중 만난 곤돌라베네치아 여행하면 곤돌라를 쉽게 볼 수 있다.이곳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인 것은 확실 (물론 비싸기 때문에 난 타지는 않는다)  곤돌리에리는 나름 이곳에서 전문직(?)이란다. 베네치아 역사와 지리도 잘 알아야하고 노래도 잘 해야한다고.곤돌리에리가 되기 위해선 시험에 합격해야한다는데시험 난이도가 있는 만큼 수입도 꽤 된다함. 산 마르코 성당 Basilica di San Marco 9세기에 지어진 베네치아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로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상징적인 비잔틴 양식의 성당이다.마르코 성인의 유해를 보관하기 위해 건설되었는데,황금으로 장식되어 있는 외관처럼 내부도 매우 화려한 것이 특징 금빛 모자이크 위에는 청동으로 된 4마.. 2025. 1. 17.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 베네치아 여행자거리, 맛집, 젤라또 맛집 추천, Hotel Plaza Venice 후기 - 여행 4일차 ✈ -베네치아 숙박 고민중이라면, 모두가 공감할만한게베네치아 본섬에 숙박비가 굉장히 비싸다. 그래서 보통 메스트레 역에 숙박을 잡는다.✔️메스트레 역 : 베네치아 섬으로 이동하는 주요 경유지 ✔️베네치아 본섬까지 10분정도 소요되며, 기차는 자주 운행되는 편나도 메스트레 역 바로앞에 숙소를 잡았는데, 다 같은 생각이었던건지, 여행하면서 가장 많은 한국인을 만났다 ㅋㅋ  Hotel Plaza Venice  메스트레 역 바로 앞 (기차역 입구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된다)에 위치해 있고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인 편이었다.(숙소 사진 찍은게 없어서 Trip.com 숙소 사진 가져왔다.) 두시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 체크인 해줘서 방에 짐 두고 나왔다. 뭐 막 시설이 엄청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 2025. 1. 17.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 돌로미티 5성급 숙소 Santre dolomythic home 방문기, 신혼여행 숙소 추천 - 여행 3일차 ✈ -  여행 일정 중, 가장 비싼 숙소 예약한 날 돌로미티 지역 다녀왔다는 신혼여행 후기 보면이 숙소가 안등장하는 리뷰가 없다.내가 예약한 시기는, 최소 500유로부터 시작했고성수기엔 최소 1.5배 가격으로 와야 하는 곳이라,정말 큰맘먹고 예약했었더랬다. Santre dolomythic home https://www.santre.it/en/ Santre dolomythic home | New Hotel in BressanoneThis is the most awaited period of the year, when the days become warmer, you can walk, pedal and immerse yourself in nature: on the Plose, for true.. 2025. 1. 17.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 돌로미티 사슴고기 식당 추천, B&B Passo Tre Croci Cortina 숙소 후기 - 여행 2일차 ✈ -오늘은 돌로미티에 머물때 갔던 식당과 숙소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이탈리아 북부 지역은 아무래도 사슴고기가 유명하다더라..!.사슴고기? 레인디어? 그거그거?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해서 열심히 서치해서 찾아간 곳 Ristorante Miralago(구글 평점 : 4.3)https://maps.app.goo.gl/Zxj9PyuUwW6dsrJC8 Ristorante Miralago · Via Guide Alpine, 3, 32041 Misurina BL, 이탈리아★★★★☆ · 음식점www.google.com 이탈리아 북부는 대체로 음식이 맛이 없기로 유명하다.그래서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소개해봄  토끼고기가 들어간 파스타와 사슴고기가 들어간 플레이트그리고 굴라쉬 (사진.. 2025. 1. 17.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 돌로미티 트레치메 트레킹 후기 - 여행 2일차 ✈ -사실 이번 돌로미티 방문의 메인 목적은, 트레치메 트레킹이었다.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날씨가 전혀 도와주지 않음 ㅠ 트레치메 Tre Cim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돌로미티의 시그니처랄까...아무튼, 트레 Tre, 세개의, 치메 Cime, 봉우리라는 뜻으로 정말 봉우리가 세개로 된 곳이다.1) 치메 그란데 (Cime Grande) : 가장 높은 봉우리 (2,999m)2) 치메 오베스트 (Cime Ovest) : 서쪽 봉우리 (2,973m)3) 치메 피콜로 (Cime Piccolo) : 가장 작은 동쪽 봉우리 (2,857m)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지형인데 실제로 걸어보면 마치 다른 세상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  별칭이 뭐, 좀 오글거리지만, 신들의 산책로라니 할말 다함 ..!돌.. 2025. 1. 17.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 돌로미티 렌터카 여행, 10월 날씨, 오르티세이, 슈퍼썸머패스, 사쏘룽고와 세체다 케이블카 후기 - 여행 1일차 ✈ -10월 중순 방문한 돌로미티 날씨 후기와서부 오르티세이 지역 여행기를 써보려고 한다.Dolomiti 10월 날씨난 일단 돌로미티를 10월 중순~말 사이 방문했다.최대한 11월이 되기전에 방문하려고 일정을 맞췄는데여행 첫날은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이후로는 전부 날씨 운 망함 ㅠ)1. 기온 평균 낮 10~15°C / 평균 밤 0~5°C일교차가 꽤 큰 편이고, 아무리 기온이 올라도산악지역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춥다.기본적으로 경량패딩을 입고다녔고, 더 추워지면 털모자에 목도리도 하고 다녔다.  특히 트레치메 트레킹을 생각한다면 장갑이나 두꺼운 양말도 꼭 챙기시길..!2. 강수량, 눈첫날을 제외하곤 안개가 많이 끼고, 비도 상당히 왔다.특히 트레킹 도중 비가 오니까 우비가 참 그립더라.... 2025. 1. 15.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 이탈리아 국내선 비행기 탑승기 (수화물추가, 항공 일정 지연) - 여행 1일차 ✈ -로마 국내선 비행기 탑승기Italia Trasporto Aereo (ITA Airways)   여행 첫날 로마 도착 후, 국내선을 타고 베네치아로 이동하는 일정이 있었다.Italia Trasporto Aereo (ITA Airways) 라는 이탈리아 항공사를 이용했는데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ITA Airways 이탈리아의 국영 항공사로,우리나라로 치면 제주항공정도(?)의 느낌이다. 유럽내에서는 다양한 노선을 제공하고 있는데금액대도 저렴한 편인듯.근데 한국인이 쓴 후기가 별로 없는 회사이기도하다.사실, 국제선 타고 가서 국내선 환승하는데시간 부족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를 탔기 때문에, 짐도 그만큼 빨리 나왔어서 그.. 2024. 11. 21.
이탈리아 10월 자유여행 후기 - 대한항공 KE931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타고 간 후기 아마도 30대 인생 중엔 다시는 없을 것 같은 10박 12일의 긴 휴가 😁 이 휴가를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짝꿍이 유럽을 한번도 못가봤다기에 유럽,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여행을 하기로 했음 ㅋㅋㅋ.대한항공 KE931비즈니스 프레스티지 라운지 첫인상은 "왤케 사람이 많아?" 였다. 이렇게 비즈니스 타는 사람이 많은가 싶을 정도로 북적북적(나만 돈이 이렇게 항상 없었나?..?)좀 더 여유롭고 고급진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음 그냥 시장통 ㅋㅋ 음식은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숙소 예약내역, 교통편 예약내역 인쇄물과 여권 프린트 해 놓은 것을 빼먹고 안가져와서 라운지에서 인쇄 요청해서 받았다. 누군가 블로그에 인천공항 H카운터와 G카운터 사이에 프린트 할 수 있는 인포메이션이 있다했는데 그것은 오정보..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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